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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무주구천동 한여름 계곡

한 여름의 더위를 식힐 피서지는 계곡도 좋다.

무주구천동계곡을 찾아가보니

도로는 폭염으로 이글거리지만

계곡아래 물곁에는 너무나 시원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곡으로 들어갈 차비를 한다.

 

 

덕유산국립공원 탐방로 들어가는 입구가 계곡 옆길로 위치한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계곡 상류.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계곡의 중간위치의 냇물.

 

 

계곡의 시원함을 맛보려면 계곡 냇가로 가서 발에 물을 담궈야 한다.

 

 

물과 바위에 튜브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피서객들.

 

다리 아래가 그늘이 져서 물 중간에 의자같은 돌을 마련하여 친구들과 즐긴다.

 

투명한 냇물에 바위들이 조각 같이 물속 물 위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라제통문(羅濟通門)을 지난다.

라제통문은 한자 단어가 보여주듯이 신라와 백제가 통하는 문으로서 두 나라의 국경인 셈이다.

바위산에 터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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