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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야기

세월호 참사 온 국민이 울다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4월 16일, 17일, 18일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참사로 우리나라가 멈췄습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하던 일도 멈추고

절규와 통곡과 울부짖음과 탄식에

온 국민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모든 구조대원의 구조활동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 분노가 일지만

생존자 구조작업과 사망자 수습작업이 먼저 여야 합니다.

비통해 하는 유가족과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가족들을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시다.

안전불감증과 빨리빨리가 일을 키운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온 국민이 한 마음되어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비통하게 마음졸이며 기다리는 온 가족을 위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