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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식민지 아픔이 서려 있는 군산항

 

군산항에서 장흥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대교가 거의 완공되고 있다.

 

일제 식민지 때 이 군산항을 통해 많은 물자가 일본으로 수송되었다.

 

 

 

해마다 군산에는 세계철새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11월 6-8일에 열린다.

 

 

 

 

 

 

흔히 백조로 알려져 있는 한국식 명칭은 큰고니이다. 큰고니는 북극해 연안에서 중국 동부를 거쳐 군산 금강호로 날아온다.

 

 

 

 

식물생태관과 부화체험관이 대조적으로 건설되어 있다.

 

철새가 오는 금강호를 저수지로 물을 막아두어 가뭄에도 푸른 강으로 만들어져 있다.

 

철새가 날아오는 금강호 공원일대.

 

 

철새가 오는 금강호변 벼논에 철새를 그려놓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군산의 동국사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이다.

 

 

 

동국사의 대웅전은 앞으로 들어가지 않고 우측의 일본식 건물로 만들어 출입하고 있다.

 

 

 

 

일본사찰이라 대나무를 많이 심어져 있다.

 

 

사찰의 범종도 우리나라 범종과 다르게 작고 천정에 높이 매달아 두었다. 나무에 하얀 문양이 일본식임을 알 수 있다.

 

 

위안부 소녀상 옆에 노란 국화가 놓여져 있다.

 

일본 조동종이 일제 침략행위를 규탄하고 사과하는 참회와 사죄을 글을 공표했다.

 

 

 

 

 

 

은파호수공원에 들어서면 미제지의 유래가 소개되어 있다.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에서 바라본 방조제 길.

 

 

군산쪽으로 넓은 바다가 방조제로 가두어져 있다.

 

방조제 도로 안쪽의 또 다른 도로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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