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1시간 거리의 밴프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들길의 전경
밴프국립공원을 입장하며
밴프국립공원을 들어서서 좌우로 기암절벽의 웅장한 산들이 수도 없이 늘어서 있다.
높은 산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물은 옥색을 띠고 있다.
루이스호수를 처음 들어서서 바라보는 광경은 숨을 멈출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호수물은 아래로 흘러 강으로 흐르고 있다.
산을 돌아 올라가면서 내려다보이는 루이스호수는 옥색물감통과 같다.
루이스호수 우측 상단으로 돌아가면 미를레이크(거울호수)가 나타난다.
거울처름 암벽봉우리가 비쳐서 거울 같다는 말이다.
아그네스호수가 산 정상에 나타나 펼쳐진다.
산 정상에 오르면 100년이 넘은 아그네스찻집을 만나게 된다.
다시 내려와 늦은 오후 루이스호수의 옥색빛을 감상할 수 있다.
루이스호수에 25키로 떨어져 있는 모레인호수를 만날 수 있다.
해가 질려는 늦은 오후지만 모레인호수는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통나무들을 호수가에 띠워놓고 맞은편 언덕바위로 건너갈 수있게 하였다.
\
모레인호수의 색깔이 깊은 청색을 띠고 있어 루이스호수와 비교된다.
'힐링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의 캐필라노와 해안 (0) | 2016.09.24 |
---|---|
미국 그래시어국립공원과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파노라마사진 (0) | 2016.09.07 |
미국 그래시어국립공원 (0) | 2016.09.02 |
삼길포항과 간월암 (0) | 2016.08.18 |
서산 해미읍성 (0)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