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거제에서 뱃길로 15분에 위치한 해금강.
이렇게 절경의 바위로 만들어진 섬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다.
귀암절벽 바위 사이로 천년의 소나무가 있는가 하면
남근을 상징하는 하늘솟은 바위도 있고
신랑바위 곁 신부바위가 파라오태풍때 실종되어
외롭게 아직도 기다린다는 신랑바위도 있다.
파도가 없을 땐 십자동굴로도 들어갈 수 있는
바위사이의 동굴도 있어 더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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