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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바보의 퀴즈 천재와 바보의 표정이 사뭇 다른 모습이 흥미롭다. 천재가 문제를 내지만 바보는 모르는 문제에 대해 쉽게 포기한다. 천재는 바보를 무시하면서 답을 알려준다. 다시 두번째 문제도 바보는 쉽게 포기하는데 그래도 바보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다. 천재는 또 답을 알려주며 바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그래도 바보는 행복한 모습 그대로이다. 바보가 낸 문제,,, 헉 질문이... 천재도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천재가 100불을 내며 표정이 일그러진다. 천재가 신경질적으로 묻는다. 1불을 내는 바보의 대답이 반전의 묘미.. 표정이 압권이다. 표정도 완전 반전을 보여준다.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더보기
Bruno Mars - Marry You Bruno Mars의 "Marry You" 티브이 선전에서 더 쉽게 들을 수 있는 곡 경쾌하고 서정적인 음감이 프로포즐하는 아름다운 내용까지 결합되어 듣고 보고 하노라며 행복한 느낌이 든다. 아래 비디오는 작은 창에 두 남녀가 프로포즐하기 위한 특별히 마련된 친구들의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름다운 장면인 거 같다. 더보기
나무를 심는 사람 - 장 지오노 나무를 심는 사람 1편 나무를 심는 사람 2편 나무를 심는 사람 3편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1953년에 《리더스다이제스트》에 처음 연재된 이후 이듬해 미국의 《보그(Vogue)》지에서 《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첫 출판된 이래 전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처음 발표된 이후로 13개국 언어로 번역되며 거의 60여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사람은 아카데미 단편 영화상을 두 번이나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프레드릭 바크이다. 프레드릭 바크는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5년6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영화로 만들었다. 이 그림책은 그 영화 그림들 가운데 소설에 맞는 것을 뽑아 감독 자신이 그림책에 맞게 다시 손 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