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자기대화-스트레스해소법

 

 

긍정적인 자기대화-스트레스해소법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가?

사람마다 특성과 상황이 달라 무슨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 가지 대응 방법이 나오는데

단기적 스트레스는 도망가거나(flight), 싸우거나(fight) 하고

장기적 스트레스는 경계하거나(vigilance) 한다.

효과적인 대처방법으로는 명상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건강한 심리적인 대처방법은 바로 긍정적인 자기대화(positive self-talks)이다.

말하자면 자기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힘들게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길에 퇴근 차량들로 가득하여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하자.

부정적인 자기대화(negative self-talks)는 “왜 이렇게 차들이 많아. 정말 짜증나네.

시장은 뭘하고 이런 교통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라고 중얼거리게 되는 것이다.

반면 긍정적인 자기대화는 “차가 막혀도 어쩔 수 없는데 신경 쓰지 말자.

새로운 음악이나 들어보자. 앉아서 다른 사람들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을 해보자.”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는 것이다.

긍정적인 자기대화는 스트레스로 혈압을 올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훌륭한 심리적인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Robert S. Eliot, From Stress to Strength, Bantam Books,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