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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두만강과 용정마을 윤동주-독립운동의 터

[두만강변 도문의 한 상가건물]

 

[두만강 광장 간판]

 

[두만강문화관광 축제 리허설]

 

 

 

 

 

[길림성의 8개 시에서 축제를 지원한다]

 

[두만강 넘어 북한땅]

 

 

 

[두만강 유람선착장]

 

 

 

 

 

[두만강 국경초소]

 

 

[도문지역 두만강 중국-북한 국경 표지]

 

 

  

 

 

[국경 중국측 출입관문]

 

[북한으로 이어진 두만강 다리]

 

[북한측 건물들]

 

 

 

[대성중학교 윤동주 시비]

 

 

 

[용정중학교]

 

 

 

 

 

[윤동주시인이 강의하는 장면의 그림과 흉상]

 

[윤동주 서시의 악보]

 

 

[중국의 조선족 지역]

중국은 총 22개성과 5개의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이 동북3성으로 호칭하며

옛 고구려와 발해가 지배했던 지역으로 해방전에는 간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이 3성 중에서 길림성은 조선족이 가장 밀집해서 살고 있는 지역으로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로 구성되어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조선족이 60프로나 차지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줄고 있다.

조선족자치주로 결정함으로써 모든 간판에는 한글을 먼저 쓰고 한자를 나중에 쓰는 것으로 허용되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연길은 수도에 해당한다.

백두산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로서 국제항공기들이 이착륙하기 때문에

백두산 관광객들은 연길로 입국하는 편이다.

두만강 국경을 보기 위해서는 도문시로 가야한다.

한반도의 위도상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지역이다.

연길 아래로 용정이라는 도시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윤동주, 이상설, 안창호 등 수많은 애국자들이 교육과 삶을 통해

독립의 혼을 불태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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