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에게 행복한 사람이란, 물질적인 선과 육체적인 선 그리고 정신적인 선을 모두 갖춘 사람이다.
어느 것 하나라도 결핍된다면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물질적인 선과 육체적인 선은 정신적인 선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지 그것들 자체가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도 그 구성원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만큼의 식량 등의 생활 수단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국가나 구성원의 크기가 지나치게 커서도 안 된다.
개인의 목적과 국가의 목적은 동일한 것이며, 행복은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므로,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행동을 하고 실천적으로 살 수 있는 국가가 가장 좋은 국가라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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