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마곡사로 들어가는 문
백범 김구선생님의 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백범 명상길
나무가 너무 커서 지태할 수 없어 넘어지는 걸 다른 작은 나무가 힘들게 바치고 지탱하고 살아가고 있다.
해탈의 문을 들어서다
천왕문을 지나가야 한다
지장보살과 시(10)왕을 모시는 전. 시왕중 5번째 왕이 염라대왕이다.
대광보전이 오히려 앞에 나와 있고 뒤에 가려진 대전이 대웅보전이다.
색깔이 바랬지만 그 아름다움이 오히려 돋보인다.
바랜 색이지만 아직도 남아있고 나무색과 어울려 세월을 말해준다. 색채가 언제까지 남아 있을지.
탑의 꼭대기의 문양이 인도 풍으로 보인다.
불심으로 쌓아올린 돌조각 탑
백범 김구선생님이 일제시대 은거해 있던 곳이다.
'힐링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천 보탑사의 아름다움 (0) | 2015.12.16 |
---|---|
백제의 고도, 공주산성 (0) | 2015.12.01 |
초평호의 가을정취 (0) | 2015.11.11 |
가을에 보는 문형산 연수원 (0) | 2015.11.05 |
수레의 산과 가을 들녘 (0) | 201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