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는 백두산 북파를 내려 오다가 중간 즈음에 가는 길이 있다. 비가 약간 내려 우비를 입고 오르고 있다.
유황온천이 노천에 그대로 올라오고 있다.
중간 내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본 전경
드디어 장백폭포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백두산에서 내린 물이 폭포로부터 떨어지는 광경이 멋지고 냇물이 되어 점차 두만강 북쪽으로 흐른다.
폭포를 애워싼 석벽 절벽과 바위들이 장엄한 계곡의 위세를 보이는 절경이다.
장백폭포를 향해 오르는 사람과 나무와 석바위산이 조화를 이루어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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