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 이야기

법원에서 행복찾기

법원에서는 누가 행복한가?

판사? 변호사? 승소자? 패소자?

얼핏 보기에 승소자가 가장 행복해 보인다.

그러나 소송기간 동안 정신적 고통, 물질적 피해, 시간적 손실을 생각해보면

승소자라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패소자는 소송가액 뿐 아니라 물질적 시간적 손실에다

정신적으로 억울해 하고 원한에 찬 고통에 시달린다.

그래서 서로 화해시키는 민사조정제도가 도입되어 확대되고 있다.

원고나 피고 모두 만족하는 해법을 찾는 것이다.

새해들어 조정위원들이 새로 위촉되는 현장을 다녀와서

법원에서 조정이 잘 성립되어 사건당사자들과 조정하는 조정위원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

 

 

 

 

 

 

'행복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왕국의 강한 여성 이미지와 흥행  (0) 2014.02.04
춘천 가족 나들이  (0) 2014.02.02
갈등으로부터 행복  (0) 2013.12.26
생계형 부부절도에게 온정 손길  (0) 2013.12.17
복을부르는35가지 .  (0)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