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 처음 주례를 해 보았습니다.
제자이면서 멘티인 신랑과 각별한 사이이므로 정말 축복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슨 말을 해드리면 좋을까? '직장인행복서'에서 골르되 신랑신부에게 느낌이 있는 말들을 전해드리자고...
배우자의 행복이 나의 행복인가?
1. 서로 다름의 이해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라고 하듯이
부부가 생각과 의견이 달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2. 커뮤니케이션
서로 직장과 가정의 일상생활과 관심사항을 늘 대화하세요.
귀를 열고 들어보세요,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세요.
3. 배우자의 행복은 나에게 의떤 의미가 있나요?
배우자가 행복해지는 것은 나에게 희생과 부담인가요, 기쁨과 행복인가요?
배우자가 기뻐하고 발전하고 행복해지는 것이 나의 행복이 되도록 하세요.
저 행복나무의 하단 가장 중앙에 저의 지문을 남겨 축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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