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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지평선축제, 김제평야를 가다

 

지평선축제 가는 길목 코스모스 밭

 

 

 

 

 

 

 

 

 

벽골제 정문. 벽골제는 김제평야 넓은 논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커다란  저수지를 만들어 관리하였던 곳이라 한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어서 일부를 복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5년 지평선축제는 10월 7일부터 시작하여 11일에 종료된다. 막바지 설치공사가 한창이다.

 

 

 

 

 

 

 

벼 위에 검은 색깔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음각으로 판 '김제지평선 축제'의 글자를 만들어 멋을 더한다.

 

 

 

 

 

 

김제 평야를 나아가다 

 

 

 

평야로 가는 포장길이 끝이 없다

 

 

뒤돌아 보는 길도 끝이 안보인다

 

 

올곧은 벼의 풍요로운 모습에 농부의 미소가 보인다

 

 

 

 

 

 

농기구가 들어가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도로

 

평야 한 가운데 서 있는 교회가 석양을 받아 평화롭다

  

 

 

 

 

 

 

벼 한줄기에 나락의 갯수가 얼마일까? 우리 조상들의 삶을 지켜온 벼의 고개숙인 자태.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격언을 눈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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