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제3법칙-타인에게 베풀기

 

 

행복의 제3법칙-타인에게 베풀기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행복하지 못하는 것은 타인과의 갈등 긴장관계에서 해소되지 못하거나 분쟁상태에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갈등관계에 있는 타인을 경쟁하고 제압하려 하는 과정에서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 모든 것은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주장에만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타인의 사정을 이해하게 되면 원만하게 해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행복을 느끼는 자신의 행위 중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타인에게 베푸는 것이다. 슈바이처, 마더 데레사, 이태석신부 등 수많은 위인들이 남에게 봉사와 베품을 줌으로써 존경을 받고 또 세상 사람들이 그들을 닮아가려고 한다. 타인에게 베푸는 것은 그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것임과 동시에 이를 행한 사람이 보람된 일을 했다는 생각에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 많은 봉사자들이 봉사를 통해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댓가 없는 봉사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