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식당의 접시닦이를 시작으로 세차원, 경비원, 청소년, 공사장 일꾼, 화물선 선원 등을 전전하며 떠돌아다녔다. 23살 때 방문 판매원이 되었으나 온종일 겨우 물건 하나를 팔아서 하루 숙박비를 지불하고 싸구려 여인숙에서 잠을 자곤 했다.
어느 날, 그는 종이 한 장에 방문판매를 통해 매달 1,000달러를 번다는 목표를 적었다. 30일 후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판매 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인 결과, 매달 1,000달러의 급료를 받고 판매사원들을 교육하게 된 것이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MBA를 취득하였으며,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22개의 직업을 가지고 세일즈,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 외의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온 입지적적 인물이다. 30여넌 간 23개국의 50만 명이 넘는 프로 세일즈맨들이 그가 개발한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수천 명의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전략, 관리, 인사, 고용, 해고와 동기 부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성취 심리>, <한가지로 승부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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