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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김천 직지사(1)의 아름다움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고려에서 유명스님이 배출된 제일의 가람이 되었다 하여 황악산의 별칭이 붙어 있는 직지사의 정문을 들어섭니다.

 

거대한 산자락에 사찰이 고목과 어우려져 장관을 예고합니다.

 

1600년 전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조선시대까지 중건된 역사와 각종 보물들이 보존된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들어가는 길은 울창한 수목으로 시원함을 느낍니다.

 

 

 

 

 

 

황악산 직지사 관문입니다.

 

 

 

금강문을 들어서면 금강역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천왕문을 들어서면 4대천왕을 만나게 됩니다.

 

 

 

 

 

만세루는 고객센터 같은 곳으로 템플스테이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사찰의 아름다운고 고요함으로 템플스테이하기 참으로 멋진 사찰이 아닐까 합니다.

 

낮은 계단에서 수평으로 바라보는 대웅전.

 

섬세한 대웅전의 문양이 감탄스럽네요.

 

좌우대칭 석탑도 아름답고요.

 

 

 

 

 

 

 

대웅전의 앞마당을 내려보면 참 고요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 같이 꾸며져 있네요.

 

 

사찰 건물 사이에 오래된 고목이 매우 운치있게 조화를 이룹니다.

 

 

 

 

비로전은 천불상을 모시는 사당이며 연등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것으로 보아 불심을 모아 기원 드리는 곳으로 보입니다.

 

 

 

 

 

 

 

 

비로전을 향하여 연등이 색색 모양으로 걸려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룹니다.

 

비로전을 돌아서 나오는 이 골목 또한 비원이나 창덕궁 못지 않게 아름다운 정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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