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면의 두원공대 뒤로 돌아가면
아름다운 용설리 호수가 나타난다.
청둥오리가 드문드문 떼지어 호수위를 헤엄쳐 다니고
약간의 미풍이 귀를 스치며 지나지만
호수는 고요함 그 자체이다.
그래서 호수의 고요함에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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