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 이야기

웃음과 긍정은 행복의 원천이다

 

박종우 작가 "천사의 미소" 사진전 (2012.1.26-2.1)

 

'웃으면 복이와요' 라는 아주 오래된 코메디 프로가 있었다.

미소짓고 웃으면 정말 행복이 오는가? 왜?

 마티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의 "긍정심리학"(물푸레, 2007)에서

밀스대학의 졸업앨범에서 뒷센 미소를 띤 여학생이 절반인데

그 뒤 조사에서 30년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뒷센 미소란 마음에서 우르러 나오는 진짜 미소를 말한다.)

또한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지낸 수녀집단은 90%가 85세까지 산 반면

무미건조하게 지낸 수녀집단중 85세까지 산 사람은 34%에 불과했다.

이러한 연구들은 웃으며 밝게 살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더 오래동안 사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웃음과 긍정은 행복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