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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야기

행복의 제2법칙-자신을 소중히 하기

 

행복의 제2법칙-자신을 소중히 하기

 

o 최고선 찾기

최고선(最高善)이란 아리스토텔레스와 마틴 셀리그만이 말하듯이 자신을 위한 제일 좋은 것이다.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 답을 찾아보는 방법은 효과적이다.

- 자신이 더 나은 것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 자신의 발전을 위한 일들은 있는가

- 나의 건강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 현재 할 수 있는 자신의 최고선은 무엇인가

마치 부모가 자식의 성장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듯이 자신이 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많은 대답이 나올 수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할 수 있는 일들 모두를 찾아낸다기보다 자신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 자기를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o 자신을 위로하기

스펜서 존슨의 행복론에서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대우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스스로 나 자신을 대우한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이다. 몇 가지 질문의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 자신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것을 찾아본다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본다

- 자신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여기 찾아지는 일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들이 주로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편안한 자세에서 음악을 듣게 해주고, 야구경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야구경기장에 가거나 TV중계를 보게 해주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보고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해주는 것이다. 가족을 위한 삶, 남을 위한 삶, 조직을 위한 삶 때문에 스스로 해보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면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