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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남원 광한루와 노고단 가는 길

 

 

 

광한루원을 들어서면 연못이 먼저 보이고 그 넘어 광한루가 멋지게 세워져 있다.

 

 

연못에 비친 광한루와 오작교가 아름답다.

 

 

앞 쪽 연못 안에 나무 세그루만 솟아 있는 작은 섬.

 

 

잉어들이 너무나 커서 상어같은 느낌이 든다.

사람의 수명보다 더 길게 사는 잉어도 있는 거 같다.

 

측면에서 바라본 광한루.

 

 

자라 같이 생긴 돌을 세워두어서 연못 속에 자라가 있었던 거 같다.

 

 

 

 

 

 

 

 

 

연못 속의 섬에 대나무가 멋진 모습으로 어우러져 있다.

 

 

 

 

광한루 서쪽 출입구 밖에는 대나무 제품들을 만들어 파는 상점들로 가득차 있다.

 

노고단으로 가기 위해 지리산의 북쪽 부분을 오르고 있다.

그러나 눈으로 덮여 녹지 않은 길이 위험해서 중간에서 차단되어 오르지 못한다.

 

 

 

 

 

 

구례쪽에서 노고단 주차장으로 올라와서 추위와 눈길로 노고단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가야 한다.

 

 

노고단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안개낀 산맥이라 멀리까지 볼 수가 없다.

맑은 날은 구례가 멋지게 펼쳐져 보인다.

 

 

추운 날씨에 찾는 관광객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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