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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풍경

홍천 대명비발디 전경 대명 비발디 메이플동 앞에는 생활체육인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파인동에는 꽃으로 단장한 아치가 터널같이 만들어져 있고요. 단풍나무가 이렇게 거대한 정원수 같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스키장이 잔디밭으로 변해 거대한 녹차밭 같이 보이네요. 8시30분에는 곤도라 케이블카를 타야 정상에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간 정상에는 공룡상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자물쇠이군요. 야외 비어콘서트를 라이브로 하고 있습니다. 엄지애 가수가 금요일과 토요일 출연하나 봅니다. 더보기
광교호수공원 화초와 풍경 더보기
홍천 대명 소노펠리체 홍천에 숙박시설로서 대명비발디가 자리잡은지 오래된다. 그 이후 대명에서는 현대적 리조트건물을 여러동 더 지었는데 바로 소노 펠리체(Sono Felice)라 그 중 하나다. 건물양식이 독특하고 내부 시설이 호텔급으로 되어 있어서 애용되고 있다. 건물이 각을 이용한 굴곡의 모양에 유리창의 색조를 이용해서 디자인해 놓았다. 여름이면 분수가 제법 시원하게 분출하고 있다. 건물 앞 잔디와 정원수가 매우 아름답다.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옆 전경 레스토랑 건물이 맘모스 같다. 멀리 스키장이 여름 전경이 보인다. 야외 가든에 바베큐 식탁을 차려 식사들 한다. 식객이라는 음식점이 실내와 실외를 동시에 개장하여 바베큐 요리를 서비스하고 있다. 더보기
제주 수목원과 이중섭 제주 서귀포시 신흥리 방면에 아담하게 꾸며 놓은 개인 수목원을 들렀다. 수국이 유난히 많아 종류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매료된다. 연못과 인공폭포도 이채롭다. 나무와 풀과 돌과 흙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이쁜 공원에 산책길도 좋다. 너무나 화려한 수국이 흡사 보석과도 같다. 연못을 지나며 만들어진 숲속길이 참 아늑하다. 병솔꽃나무가 이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사려니 입구의 차도에는 삼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제주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마크가 세워져 있다. 붉은 오름으로는 오후 1시전에 입장해야 갈 수가 있다. 작은 계곡으로 물이 소량 흐르는 숲속의 냇가에 둥근 나무다리가 이채롭다. 까마귀는 뭘 먹고 살기에 숲속에 떼를 지어 다니며 무리져 있다. 서귀포에 이중섭공원이 있고 미술관에는 그림이 일부 .. 더보기
제주 북서해변을 따라서 용머리 해변으로 가기전 구름다리 앞에는 오래된 몸국 집이 있다. 바다해초 모자반의 제주말로 몸, 몰망이라고 해서 몸국으로 불리는 국은 단백하고 구수하여 해장용으로도 좋다. 구름다리 아래로는 용연계곡이 있고 계곡의 물이 바다로 흐르고 있다. 계곡 옆 정자도 용연정이라고 이름하고 있다. 용연계곡을 건너는 구름다리는 운치도 있고 재미도 있다. 용머리 바위는 언제나 보아도 멋지다. 예전에는 용머리 바위가 더뾰좃하였는데 세월이 흘러 부식작용에 의해 많이 깍여져 있어 안타깝다. 바다에서 바로 잡아 올린 멍게, 해삼을 파는 곳에는 즉석횟집들이 있다. 오래전 신혼여행 때 멍게를 사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제주공항 뒤 용머리바위에서 북서해변으로 따라 가다 보면 이호동에 테우해변을 만날 수 있다. 말모양의 등대가 보여 인상.. 더보기
농기계로 모심기 충북 진천의 어느 농촌마을에 농기계를 이용하여 모심는 장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쌀이 어떻게 심고 재배되는지 잘 모르는 세대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논(물이 가득한 논)에 쌀의 씨앗을 뿌려둔다. 2. 쌀의 씨앗에서 모가 빼빽히 자란다. 3. 직사각형 모판을 떼어서 모들 심을 논으로 이동한다. 4. 2-3뿌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논에 심는다. (예전에는 여러 사람이 줄을 서서 손으로 심었지만 요즘은 기계로 심고 있다.) 5. 모가 자라서 노란 벼가 되면서 벼나무에 벼가 주렁주렁 달린다. 6. 가을에 탈곡기를 이용하여 벼만 떼어낸다. 7. 정미소에서 벼를 빠아서 쌀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쌀은 단계별로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모 -> 벼 -> .. 더보기
분당 대광사의 초파일 연등 더보기
청계산의 봄 더보기
김유신 궁도의 배움 충북 진천에는 역사유적지와 관광지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지도에서 보면 농다리, 김유신, 이상설, 정송강, 종박물관 등 유적지가 있고 보탑사, 만뢰산생태, 초평호, 백곡호 등 관광지가 있다. 김유신 탄생지의 화랑정에는 궁술을 익히는 곳이 있다. 이 8자의 한자를 해석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한자 실력이 별로 없어서 어렵게 해석한 바로는 이렇다. "不怨勝者(불원승자) 莫彎他弓(막만타궁)" - 이긴 자를 원망하지 말고, 다른 사람 화살로 쏘아보지 말라. 의역을 해본다면 "이긴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연장을 탓하지 말라." "仁義德行(인의덕행) 誠實謙遜(성실겸손)"-인자하고 의롭고 덕을 행하고 성실하고 겸손하라. 더보기
과천대공원의 아름다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