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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야기

가자, 행복의 나라로 [매경의 창] 가자, 행복의 나라로 출처: MK뉴스, 2012.12.13 `행복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 오는 걸까?` 하버드대학의 심리학자 댄 길버트의 행복에 관한 연구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18세에 SF작가 지망 고교 중퇴자였던 그가 원하던 글쓰기 과정에 등록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택한 심리학 코스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된 것처럼, 행복이란 꼭 우리가 기대하던 곳에 있지는 않다는 말일까? 실제로 거액의 상금을 탄 로또 당첨자들과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은 사람들을 추적해 보니 1년 후 두 그룹의 행복지수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천만 달러의 횡재와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장애가 어째서 행복에 별 상관이 없을까? 길버트 교수는 다른 `불운한`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스캔들에 휘.. 더보기
마음평화 제1방법-자신을 들여다보기 김병칠, 觀照의 눈(The eye of contemplation) 1015 72.7x90.9Cm_Mulberry Paper on Canvas, Mixed coloring_2010 마음의 평화는 말 그 자체로서 평화로움을 갖기 위해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불안스럽고, 걱정하고, 분노하는 마음으로부터 단절하고 고요하고, 편안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명상을 하든 기도를 하든 조용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는 불교적인 또는 동양적인 명상방법으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서양에서는 조용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내면적인 부정적 마음을 흘려보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평화를 얻는 심신훈련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명상이나 기도라는 종교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더보기
세도나 메서드-마음의 평화와 행복으로 가는 길 헤일 도스킨의 세도나 메서드(Sedona Method)는 바로 흘려보내기 (releasing)를 말한다. 이 흘려보내기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고 한다. 흘려보내기 5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원치 않는 감정을 흘려보내겠다고 결정함 2. 감정을 환영하며 받아들임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함)(공포를 저항하기보다 허용함) 3. 감정의 중심으로 다이빙해 뛰어음 (감정의 더깊이 들어가 중심에 있으면 내면의 평화) (슬픔을 피하려고만 했는데 깊이 들어가 흘려보내기를 한뒤 슬픔은 항상 표면에만 있을 뿐이라는 걸 안다) 4. 어떤 주제나 믿음의 양쪽을 전부 포용함 5. 지금 있는 그대로 여러분의 존재를 깨달음 (흘려보내기의 마지막 방법으로서 제5의 길) [출처: 헤일 도스킨, "세도나 .. 더보기
김재진 시인의 연필깍는 시간 외 캠퍼스 강당에서 김재진 시인과 '책의 노래 서율'의 북 콘서트가 열렸다. 더보기
김연아 재기-NRW 트로피 우승 김연아, 레 미제라블 - 여자 프리 김연아, 뱀파이어의 키스 - 여자 쇼트 더보기
이순신의 자기긍정과 용기 더보기
스펜서 존슨의 행복 노트 스펜서 존슨의 행복 노트 1. 나를 위한 행복 o 나를 소중히 여기기 - 모든 외적인 성공을 이끄는 가장 커다란 힘은 내면의 성공이다. - 먼저 나의 삶을 단순화한다. -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대우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스스로 나 자신을 대우한다. - 하루에 몇 번씩 시간을 내어 스스로를 관찰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 내면의 답, 즉 ‘최상의 자아’가 주는 지혜에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나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 나를 위한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되면 일상적으로 실천에 옮긴다. o 나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한 이유 -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화를 내는 경우가 줄어들고 그만큼 더 행복해진다. 주위 사람들도 더불어 행복해진다. - 내가 행복해지면 .. 더보기
틱낫한의 종소리 명상 더보기
나무를 심는 사람 - 장 지오노 나무를 심는 사람 1편 나무를 심는 사람 2편 나무를 심는 사람 3편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1953년에 《리더스다이제스트》에 처음 연재된 이후 이듬해 미국의 《보그(Vogue)》지에서 《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첫 출판된 이래 전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처음 발표된 이후로 13개국 언어로 번역되며 거의 60여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사람은 아카데미 단편 영화상을 두 번이나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프레드릭 바크이다. 프레드릭 바크는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5년6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영화로 만들었다. 이 그림책은 그 영화 그림들 가운데 소설에 맞는 것을 뽑아 감독 자신이 그림책에 맞게 다시 손 봐.. 더보기
마음의 평화 "처음 제주도 와서는 서울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산 속의 잡초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마음의 평화는 행복을 찾는 중요한 방법중 하나이다. 달라이 라마는 행복한 삶은 평화롭고 안정된 마음의 바탕위에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는 내적인 수행을 해야 하는데 분노, 증오, 탐욕 같은 부정적인 마음과는 싸우고 친절, 자비, 관용 같은 긍정적인 마음을 키움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보기